기브챈스의 청소년을 위한 진로 계발 비전트립 "트램폴린"에 참가했던 1기 학생들은 2019년 미국에서 있었던 열흘간의 문화탐방 및 멘토링 캠프를 끝낸 후에도 한국으로 돌아와 매달 온라인으로 고은식 멘토와의 만남을 진행해 나가고 있다. 멘토링 시간동안 어렵고 힘든 일들을 함께 나누며 멘토와 친구들로부터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자신의 문제를 잘 해결해 나아가고 있다.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트렘폴린 1기 학생은 꿈과 비젼을 향하여 현실에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, 늘 어떠한 자세로 삶을 대하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탐색하고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였다.